저의 어머니가 b형 간염으로 1년반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수혈을 셀수도 없을만큼 했습니다 어머니 병간호 하느라 직장도 그만두고 간호를 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실 한달전에 어머니께서 혼수끼가 있으셔서 소변이 조금 묻은손으로 저를세게 꼬집으셨는데 빨갛게 자국이 생기긴 했으나 육안으로 보기에는 상처가 생기진 않은걸로 보였습니다만 미세한 상처가 생기지 않았을런지 바로 씻지는 못하구 조금후 씻어 내었습니다 그후로 한달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요즘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이 너무 많아 혹시 어머니도 에이즈 감염된 수혈을 받으셨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때 꼬집힌게 너무 걱정됩니다 어머니가 드시던 항바이러스 제재(제픽스)가 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이라도 그약을 제가 먹으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죽을수 있는지 간염은 24시간안에 주사를 맞으면 된다고 의사 선생님 한테 들었습니다 에이즈는 항체가 생기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이라도 항바이러스 제재를 먹으면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지 너무 걱정됩니다 에이즈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왔을때 약을 먹어도 바이러스 활동을 없앨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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