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꼭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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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11-08 | 작성자 | 손경희 | 조회수 | 969 |
55세되시는 어머니가 당뇨를 20년정도 앓고 계신되요...소변을 볼때마다 힘을주는 현상이 있습니다...힘을 줘도 잘 안나오고요...이런 정상이 나타난지는 7~8년정도 된거같은데요...3년전부터는 소변줄을 항상 착용하고 계십니다...그래서 혹시 소변을 잘보게 하는 수술이 있는지궁금합니다...대학병원에서는 그런수술이 없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어디서 들었다고...그런수술있다고 하셔서 문의드립니다...꼭 답변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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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당뇨가 참 무서운 병이란 생각을 합니다. 당뇨의 합병증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장기가 없습니다. 방광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장 많은 유형이 방광근무력으로 소변을 보기위해 방광근육이 수축하는 기능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광을 가지고 소변을 잘 보게 하는 수술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재 소변줄을 하고 계시다면 감염이나 외상이 없도록 비뇨기과 정기점검을 잘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니 담당 선생님과 긴밀히 상의하십시요. 혈당조절은 앞으로도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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