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 한국어
  • 중국어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자식같이 다정한 병원 이윤수 & 조성완 병원 의료진이 환자들의 근심걱정을 함께 해결해 드립니다.

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야뇨증
등록일 2005-11-10 작성자 이지현 조회수 878
34세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언제부터인지 3,4년 정도 된거 같은데
야뇨증이 생긴것 같아요
그냥 자다가 저도 모르게 소변을 흥건히 적시는건데요
산부인과 갔더니 요실금이라고 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5월달에요
그런데 지금도 그러네요
보통 주2회 정도 예고없이 그러구요 그럴때 허리아래
부분이 많이 아픈듯 합니다
혹시 수술로 간단히 하는 방법이 있나요
괴롭습니다
어디 가족여행도 못가구 항상긴장하면서 살아야하니
치매가 아닌가 별생각이 다나구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구 
고민이 말이아닙니다  답변좀 주세요 저는 안산에 살구요
만약 수술을 해야하는거라면 당일 가능한지 알구 싶구요
예약도 가능한지요 멜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답변
소변을 참지 못하고 찔금 흘려 소변을 적시는 것을 요실금이라 합니다. 하지만 야간수면중에 자기도 모르게 이부자리를 적시는 야뇨증은 요실금과는 다르고 수술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야뇨증의 원인은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변화, 방광용적의 변화, 수면장애등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대개의 야뇨증은 소아에서 성장하면서 소실되고 성인이 되면서 남는경우는 10%가 안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