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조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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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12-01 | 작성자 | 김성운 | 조회수 | 913 |
한2년전 요도염을 앓은적 있습니다. 완치돼었는데. 그후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보고도 시원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통증은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비뇨기과를 한번 찾아가서 검사를 받으니 전립선염 이라고 그러더군요. ㅠㅠ 병원에서 지어준 약 꼬박꼬박 먹고 있구요. 이제 24살 밖에 돼지않았는데..흑 ㅠ 완치는 불가능 한건가요? 소변보는거 불편한거는 괜찮은데.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3분안에 사정하는. 조루증상이... 옛날에는 넘오래 해서 걱정이었는데 ㅠ. 전립선염 때문인가요? 조루 증상만이라도 빨리 치료 할수 없을까요?? 삽입도 하기전에 사정할꺼같은 느낌때문에 관계를 피하게 되더군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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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전립선염은 만성화되어 치료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있어도 전혀 치료할수 없는 질환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비뇨기과 점검을 받으면서 치료를 성실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루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립선염등의 비뇨기계 질환이 조루증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전립선염의 증상이 해결되면 자연히 좋아지기도 합니다. 젊은나이에 심리적인 원인도 많이 작용하니 자신감을 잃지 말고 마음을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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