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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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ㅜㅜ
등록일 2006-02-13 작성자 ㅜㅜ 조회수 899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ㅜ
 
 전 이제 고1 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제 나이를 보시다 시피 제가 이제 사춘기 막 단계인데요.
 
 중3때부터 자위를 많이 해왔습니다.
 
 자위를 해온결과 중2때는 괜찮았는데 중3올라오면서
 
 자위를 해서 그런지 얼굴이 삭았다 이런소리도 많이 듣고요
 
 성장도 빨리 멈춰 가는 것 같아서요 ㅜㅜ
 
 죄송한걸 알면서도 무레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ㅜㅜ
 
 키가 작은데 키가 정말 안커서 자위 때문인가 싶어서요 ;
 
 자위를 하면 성장이 빨리 멈추고 털도 많이 굵게
 
 얼굴이 삭아진다 혈색이 나빠진다 이런 말들이 너무 많아서
 
 엄청 걱정이 되네요 이때까지 했던 것들이 참 ...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관리자답변
자위행위는 얼마나 하는것이 적당하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말 그대로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정도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참 성욕이 펄펄 끓는 나이에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너무 잦은 자위행위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에만 집중되고 발달된다면, 다른 신체기능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자주만 아니라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