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전립선염 증상이 거의 없어도,
전립선염이 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저는 예전에 전립선염(1번)과 요도염(3번 정도)에 걸린 적이 있고,
지금은 멀쩡합니다.
다만, 밤 늦게 보는 소변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첫 소변 때
간혹 때때로 따가운(?) 느낌을 겪곤 합니다.
혹은, 보고 난 후 성기 끝부분이 아주 살짝 따가운 정도.
그리고, 오늘 오전에 보니 소변 나오는 구멍에 약간의
분비물(농)이 묻어 나오더군요.
물론, 팬티에 그 동안 농이 묻은 적은 없습니다.
급방뇨도 전혀 없습니다(1시간 30분에 한 번 정도 소변을 봅니다).
기타 다른 증상도 전혀 없습니다.
전립선염 검사를 (굳이)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2.
전립선염이 걸려 있는데도 검사를 안 받거나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되나요. 많은 의사들이
크게 상관없다고 하셔서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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