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전립선으로 2년정도 고생하다가 완치(?)가 되어 통증없이 3년정도 거의 이상없이 지금까지 지내오다가 요 며칠사이 다시 재발이 된것 같아 상담좀 드립니다. 바쁘실테니 간단하게 몇가지만 문의드릴게요.
1. 자위행위를 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을 잘 못자고 과로해도 전럽선염이 걸리는지요? ( 참고로 보통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최근 일주일엔 3번의 자위행위를 했는데 그 이후로 회음부 통증과 답답함 그리고 고환의 당김증세가 있습니다. ) 자위행위 자체가 전립선염과 관계가 있는것인지..? 만일 있다면 전립선염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자위행위를 자제하는게 좋은건가요?
원래 좋지않던 전립선이 오비이락격으로 자위행위 후에 안좋아진건지.. 아니면 최근 일주일 사이 3번의 무리한(?) 자위행위가 전립선염을 유발한건지..궁금합니다.
2. 전립선염으로 치료시에 조루와 발기력 감소등이 나타날 수 있다던데..만약 전립선염 증세가 완화되거나 완치되면 조루등의 증세도 개선이 되는건가요? 개선이 안된다면 조루 원인이 전립선염이 아닌 다른것에 기인하는 거겠죠?
3. 레이저 조루 수술은 귀두가 민감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건가요? 자위행위로 인해 습관화된 조루나 심인성 조루 등은 해결방법이 없는걸까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간단하게나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재발한 것 같아 앞이 캄캄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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