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발기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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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03-16 | 작성자 | 질문자 | 조회수 | 1216 |
두달여전 음경이 피로한 상태에서의 자위후 음경의 수축이 되지 않아서 3주 동안요~ 음경복류초음파 검사후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고있는데 혈관확장제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를 받고선 받기전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음경이 축쳐지고 음경 곳곳에 탄력성 없는 주름이 보이네요 지금 선생님을 신뢰못하는건 아니나 제 몸상태는 누구보다 제가 잘 느낀다고 백막이 늘어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백막이 늘어나서 탄력성을 잃으면 발기를 유발하는게 최악의 상황 아닌가요? 음경복류초음파로는 해면체와 백막의 손상은 확인 가능하나 탄력성 유무는 확인 불가능한걸로 알거든요. 해면체나 백막이 탄력성을 잃은거면 제가 지금 치료하는게 너무 늦은건 아닌지요.벌써 발기치료 받은지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만약 백막이나 해면체의 늘어남이면 어떤 치료를 요하는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복용해야할 약) 제발 가까운 병원 내원하세요란 말씀만은 하지마세요. 갑갑해서 질문 드리는 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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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오해가 있으신듯해서 먼저 해명을 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이든 인근병원이든 진찰을 받으라고 당부하는 때는 고민하시는 증상중에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치료가 필요하다든가, 경험있는 의사가 진찰만으로도 눈으로 확인해도 감별이 가능하든가, 치료를 미루면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든가 하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상담만으로 섣부른 단정을 내려 오히려 잘못된 길로 인도해선 안되겠지요. 발기가 가라앉지 않고 4-5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발기지속증''이라 하며,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성기에 많은 문제를 남길 수 있는 비뇨기과의 응급상황중 하나입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가라앉히는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후 이전에 비해 성기능의 약해진 느낌이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현 주치의선생님께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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