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미혼여성입니다.
답변은 이메일로 받고싶습니다.
꼭좀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저는 조금이라도 오래 걷거나
손에 무거운 것을 들면
아래쪽이 힘이 없어지고, 가랑이 윗쪽이
땡기면서 통증이 옵니다.
2. 소변은 아침에는 붉은색이고,(뭔가 빨간게 아래로 가라앉아요)
노란색이거나 컨디션이 아주좋은날은 투명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아래의 증상들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a.배 아래가 묵직하고,(음모가 난 부분쪽으로 가장 아래부분요)
b.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묵직한 부위를 톡톡 누르면
통증이 심한편이고, 금새라도 소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변도 그리 시원하지 않은 편입니다. 물마시고 나면 바로가고, 하루에 조금씩 매우 여러번 가서 곤욕스럽습니다.
c.손으로 누르면 아래쪽으로 뭔가 밀리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d. 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심하구요. 물방울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소리가 심한데, 그렇게 바람이 빠지고 나면 한결 가볍습니다.
e.그리고 무엇보다도 방광에 밀려서인지, 방귀도 매우 잦아 져서,
제 스스로 컨트롤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대장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변검사도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기능자체에 큰 문제가 있기보다는,
방광과 척추와 골반사이에 뭔가 위치, 크기상에 균형이 어긋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좋을지 먼저 이메일로 대강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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