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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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자위에 대한 고민
등록일 2006-05-13 작성자 으아 조회수 1299
전 고3인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자위를 할때 예전에는 사정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찜찜한것은 보통 애들끼리 말할때 자위를 손으로 하지 않습니까? 근데 전 어릴때부터 바닥에 비비거나.. 점점 클수록 책상 모난 부분에 문질러 했었거든요.. 음경에 많은 압박을 주면 안좋나요? 꽤 오랜 시간동안 버릇된듯하고요..
버릇고치면 다시 예전처럼 될수 있을까요? 궁금함니다..
병원에 가야될지..
관리자답변
자위행위가 죄악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방송매체로 교육되어 대다수가 알고 있는것 같으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자위행위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쓰이고 있으나, 너무 과도한 힘을 주거나 성기에 많은 체중을 가하게되면, 성기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요도에 이물질을 넣게 되면 요도손상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현실감각을 잃고 현실을 피하는 방법으로 쓰이곤 합니다.
 바닥에 비비거나, 모서리에 문지르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도 있으니 방법을 바꿔보시고, 사정이 지속적으로 안된다면 당연히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