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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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5-17 | 작성자 | 질문 | 조회수 | 913 |
안녕하세요. 한두달전쯤부터 한번 화장실에 가고싶어지면 계속 생각이 나고 참기 힘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어디 화장실이 없는 곳이나 차안에서는 불안해서 잘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야되고.. 덜덜덜 떨리면서 심장도 막 뛰고.. 그래도 막상 변기에 앉으면 참을만하구요. 어딜 불안해서 못가겠네요. 또 어디있든지 무슨일을 하든지 잘 집중도 안되고.. 계속 화장실 생각을 하게되고. 그럴때면 또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요. 그렇다고 양이 적은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또 화장실에 언제든 갈 수 있을 때나, 집에서는 잘 안그래요. 밤에 깨는 것도 아니구요. 생활이 불편하고.. 어디 가기 무섭고.. 화장실 잘 참아 보려고 했다가 안돼거나.. 이렇게 한번 급하게 고생하다가 화장실가게되면 울적해지기도 하고. 힘드네요. 이게 어떤건지.. 잘 치료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울적해지면 설마 계속 이렇게 불안하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더 힘들어지곤 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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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상담내용만으로 성별이 확인이 안되나 여성이라면, 방광염에 의한 일시적 증상이나 과민성방광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성이라면 전립선질환에 따른 이차 방광증상이 흔합니다. 병원을 찾아 간단한 검사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