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전립선염으로 병원치료를 받고잇고 치료를 한지는 3주 정도 됩니다.
여러가지 증상중 계속 약을 먹으니 국부의 통증은 약간 수그러졋으나 고열은 여전히 계속 나드라구여.., 의사에게 고열이 난다고 말을 하여도 그건 관련이 없다고
그러더군여, (너무 성의없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급성 전립선염인경우는 고열이 동반된다고 나와있더군요.
첨음 병원가서 주사한번맞고 지금은 처방전가지고 약국에서 1주일분 받아다 먹고 1에 한번 병원가서 진료하는데 진료시간은 거의 1분이 안됩니다. 참나..
첨 1주일간 약을 먹엇을때는 고열이 사라졋는데 2주째부터 다시 고열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번주에는 병원가서 다시 소변검사 및 정액검사를 하엿는데 전립선염 외에는 염증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열나는게 너무 짜증스러원서 의사에게 열 난다고 이야기 햇는데도 또 심드렁 듣더군요 의사의 이런 성의없는 태도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다른곳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도 들어갑니다.
제가 궁금하고 고민하는 부분은요 열나는현상이 전립선염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른 부위에도 감염이 일어나서 열이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의사선생님을 믿어야 하는데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니 불신만 커지고 개인적으로 더욱더 병에 대한 두려움만 커지는군요, 시원한 답면을 듣고싶습니다. 현제 개인병원에 다니고있는데 만약 고열나는 부분이 다른원인이라면 좀더 큰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열이나서 고민이 많아져서 그런지 요즘은 불면증까지 동반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피곤함 을 느끼는데 이것도 전립선염하고 관련이 있는지요?
참고로 병원에서 저의 진료기록은 요 ,,
1번째방문시 소변검사, 이상없음. 전립선액검사--염증확인, 잘모르는 수치가 15~20이라더군요 2번째 방문시 또 소변검사와 정액검사를 하였는데 다른 부위 염증은 없고 정액으로 전립선염 검사하엿는데 이번에는 수치가 10~15정도라 하여 저번주보다 호전되었다고 하고
처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주차-구주 Ofloxacin정 100mg
닥스펜정 300mg
비스칸정
이렇게 1주일분 먹었구요,
2주차는 제가 고환에 통증이 심하다하니깐여
위 약제에 알마겔정 이라는 약제 하나더 추가하여 현제는 매 4알씩 복용중입니다.
위 약제에 대한 용도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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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전립선염으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주치의선생님과 자세한 면담이 필요할듯 합니다.
급성전립선염의 경우 급격한 고열과 함께 회음부나 하복부의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열이 난다고 하면 우선 체온을 재서 진짜 열이 잇는지 열나는 느낌만 있는건지부터 확인해 봐야 옳겠습니다. 주치의선생님께서 소변검사가 정상이라 요로감염을 어느 정도 배제하신듯 하나 실제 고열이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를 해보거나, 내과와 협조해 다른 신체부위의 이상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고환의 통증이 생겼다면 부고환이 붓는 부고환염과 같은 잘환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검사결과는 만성전립선염으로 추정되면, 약제 역시 전립선염에 흔히 쓰이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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