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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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6-27 | 작성자 | 고민남 | 조회수 | 1236 |
. 정상적 체위로 하다가 집사람이 다리를 오므리고 제가 다리를 벌리고 하면 집사람의 신음소리가 나는데 신음소리 들으면 흥분되어 바로 사정이 되고요, 저는 이 소리를 좀더 길게 듣고 싶은데(집사람도 마찬가지 ) ....이런 현상이 조루이지요? 시간으로 보면 삽입하고1~2분밖에 않된거 같아요. 최소한 얼마나 걸려야 정상인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음경 싸이즈 길이와 굵기의 평균치가 얼마나 되는지요?. 집사람이 다리를 오무리는건 음경이 작다는 것인데.... 그리고 여자 다리를 벌리고 하면 마찰이 않 느껴질 정도인데 그래도 전 사정 하려고 할 때도 있고요. 사정하면 귀두가 괭장히 예민해져서 도저히 더 담구고 있질못합니다. 만약 수술이나 그 밖의 치료를 할려면 비용은 얼마나 들런지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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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조루증의 단정적인 시간은 규정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편안한 상대와 편안한 상태에서의 시간을 보는 것이 정당하다고 볼 수 있읍니다. 성교 시에 다리를 오무린다면 아무래도 성기의 자극이 더해져서 더 빨리 사정할 수 있읍니다. 정상체위로 더 해보시고 사정이 빠르다싶으시면 검사 및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조루증의 원인은 귀두가 너무 민감하거나, 머리에서 사정조절을 못하는 경우, 그외 원인을 알 수없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귀두가 민감할 때는 귀두의 감각신경을 수술하면 효과가 있는데, 이것이 흔히 말하는 조루수술(음경배부 신경차단술)로 본원에서 최초로 국내 학회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머리에서 사정조절을 못하는 경우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