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자녀 2를 출산한 주부입니다. 큰아이가 37개월 작은 아이가 15개월이고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또는 크게 웃거나 줄넘기를 할 때, 심하면 걸을 때도 요실금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증상이 전혀 없고요. 다만 하루 소변을 10회정도 자주 보는 편이예요. 제가 몸의 증상 변화가 생겨서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7월 20일경 마치 임산부가 양수를 흘린 것 처럼, 갑자기 바지 엉덩이 부분에 소변으로 흠뻑 젖어 있었어요. 당시 뭔가 밑에서 흘리는 느낌을 저가 의식하지 못한 걸로 보아서 요도를 통해서가 아니라 질을 통해서 소변이 흘러나온 것 같아요. 처음 있는 일이라서 많이 당혹스럽고.. 그냥 지나쳤는데 8월 6일(일요일)에 집에서 남편이 저한테 바지를 갈아입으라는 말에, 속옷과 바지가 젖어 있었어요(두번째). 그후로 8월 8일 저녁에 팬티에 연한 분홍색 혈흔이 조금 묻어 있고요. 선생님 저같은 증상의 환자를 접한적이 있나요?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방광쪽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수술을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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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만약 소변이 마려워 참지 못해 보신 것이면 절박요실금으로 약물치료 및 보조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한 이유(줄넘기, 기침, 너무 소변이 마려운 상황 등)없이 발생한 것이면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해 집니다. 요자제를 하는 메카니즘의 고장이거나 실제로 방광이나 요도가 질과 통하는 방광질루, 요도질루, 요관질루 등의 문제도 생각해봐야합니다만 이런경우는 대개 그럴만한 어떤 수술이나 손상을 받은 경우 발생합니다.
어떤치료를 받아야된다 지금 당장 말씀하기는 곤란하지만 비뇨기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하는 상황은 맞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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