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cr검사 | ||||
---|---|---|---|---|---|
등록일 | 2006-08-19 | 작성자 | 궁금녀 | 조회수 | 1227 |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본 병원에서 PCR검사로 유레아플라즈마 진단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달후 재검해서 없다고 확인까지 했구요 물론 남친도 약을 먹었구요..근데 저번주 산부인과 진찰시 PCR검사를 다시했더니 유레아플라즈마가 또 나왔네요 현재 처방해준 약을 먹고있고 남친도 병원에 갈예정입니다. 근데 산부인과의사선생님은 이 균이 여자몸에 있다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하시고 성접촉에만 인한것은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정확히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둘다 딴사람과 관계한적없는데 어떻게 다시 생길수 있는거죠? 원래 여자들은 이 균을 갖고있다가 몸이 허해지면 발병이 되는건가요? 항생제약이 독할텐데 해마다 이 약을 먹어야한다는게 무섭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
|||||
관리자답변 |
주로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것은 맞읍니다. 하지만 100% 성접촉으로 전파된다고 할 수는 없읍니다. 또한 있으면 성교 파트너에게 거의 전파됩니다. 원인에 대해 더 이상 알려고 한다면 필요없는 에너지와 비용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냥 있으면 치료하고 파트너도 치료하시면 됩니다. 단기간의 항생제 치료로 몸이 상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