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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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전립선염...
등록일 2006-09-06 작성자 궁금증 조회수 1063
저는 현재 31세 미혼남성입니다. 소변을 보고 나면 마무리를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요도에 소변이 조금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소변 본후 수십초 정도 지나면 남은 소변이 나와서 팬티를 젖게 합니다. 물론 그 양이 적어서 대부분은 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가곤 합니다만 가끔씩은 팬티가 젖는 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변이 나오는 것을 저는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위를 통해서 사정하고 나면 성기가 몸속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통증을 자주 느낍니다. 또, 성기 주변의 불편감도 자주 느낍니다. 고환의 통증도 가끔씩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전립선염 증상과  비슷하더군요. 
참고로 1년전쯤 이것 때문에 비뇨기과를 방문했다가 전립선 검사를 했었는데 아무이상은 없었습니다. 곧 결혼하게 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증상은 있는데 검사에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냥 좌욕을 권하는 정도였었는데~ 그리고 참고로 5년전쯤, 비임균성 요도염 치료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