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던 40대초입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 음경이 발기된 상태에서 음경 가운데 부분을 실수로 위에서 아래로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는 바람에 음경이 아래로 꺽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 발기하는데 힘이 들고 음경의 강직도도 떨어진 거 같습니다.
지금 고통도 없고 외형적인 혈흔현상등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백막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백막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가 무엇인지 알고 싶고
만약 검사 결과 백막이 손상되었다면 치료는 어떤 식(물리치료등등)으로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관리자답변
그런 경우를 음경골절이라고 합니다
외관상 출혈이 있는지 혹은 그 정도는 어떤지를 보게되며 초음파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하지 않으면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