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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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0-17 | 작성자 | 이성호 | 조회수 | 926 |
안녕하세요? 40대 남자입니다. 8월쯤 술집 여자한테 오랄을 아주 잠깐 받았는데요. 물론 사정도 안 했구요. 몇 십초간요. 그 때부터 성기가 오그라드는 것 같고, 쪼그라든 것처럼 기분이 안 좋습니다.. 어떨 때는 성기끝이 좀 쓰라리고요. 그냥 마치 속빈 강정처럼, 성기안에 뼈가 부러진 것처럼 존재감이 잘 안 느껴지면서 자꾸 옷을 추수리게 되고요,.. 불편합니다. 그동안 비뇨기과에 가서 피시알 검사도 두 번인가 해봤는데요. 성병균 없고 전립선도 염려 없다고 하면서 심리적인 문제라고만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