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의 동내 비뇨기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전립선염 약을 며칠 복용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요.
전립선염 증세는 아주 오래전부터 앓았고요. 통증은 없고 오직 잔뇨감만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검사받은 동내 비뇨기과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초음파로 전립선염 검사를 하고 처음에는 먼지 모르겠다고 하다가, 3일 후 한번 약을 먹어보라고 하고 제가 조금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전립선염이라고 약을 거의 재발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한 2~3개월 복용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초음파 검사로 전립선에 염증이 몇개 있다고 알려주기까지 한다고 하던데, 그병원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전립선에 염증이 있다고 말도 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냥 20대 초반에 잔뇨감을 느낀다면, 거의 100%로 전립선염이라고 하면서 약을 주던데요. 그런데 그 약도 거의 효과가 없고요. 오직 약에 포함된 이뇨제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1) 그런데 전립선에 자동개폐장치가 파괴되면 소변이 자주 역류하여 만성전립선염이 된다하고 하던데요.
저는 성경험도 없고 오직 전립선염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저의 나쁜 자위 습관 때문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저는 어려서부터 이것이 자위행위인 줄도 모르고 바닥아 엎드려 성기를 바닥에 비비는 것이었는데요.
이때 정액이 나올 때 보통 사정과는 달리 저의 자위 자세 때문에 성기가 바닥에 엎드린 자세 때문에 성기와 요도가 바닥과 저의 몸 때문에 샌드위치처럼 양쪽으로 압박되어 정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액은 소변을 통해서만 배출되었고요.
궁국적으로 저의 자위행위는 정액이 사정되는 것을 요도를 압박하여 강제로 막은 것이었는데요. 이런 자위 행위는 전립선의 자동개폐장치를 파괴할 수 있나요?
또 전립선의 자동개폐장치는 한번 파괴되면 고쳐지지 않나요?
질문2) 그리고 요즘에는 PCR 검사로 전립선의 원인균을 밝혀낼 수 있다고 하던데요. 보통 지방 대학병원 비뇨기과도 PCR 검사를 할 수 있나요? 또 PCR 검사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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