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음부 헤르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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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1-30 | 작성자 | 답답해요 | 조회수 | 2020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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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과거와 달리 구강성교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1종과 2종의 구분이 애매해졌습니다. 어차피 음부에 생기는 증상은 1,2종 모두 비슷하며, 일정기간 반복되다가 언젠가 면역을 뚫고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남성에서 물집이 나잇거나 터져서 짓무른 상태가 아닌 평소에 멀쩡한 상태에서는 여성에게 옮길 확률이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의학은 다분히 확률적인 개념이니 우선 혼자 미리 짐작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여자친구가 다시 증상을 호소한다면 본인이 직접 외부성기의 수포 여부를 확인하거나, 여성비뇨기과나 부인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