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둔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끔 배꼽 아래 (추측하기로 방광이라고 생각됩니다.)가 가끔 아픕니다.
또 소변을 볼때 아랫배에 힘을 주면 멀리 나가야 되는데 힘을 줘도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소변감이 있어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면 상쾌하게 나가는거 같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해봤는데...하나는 갑작스레 체중이 불어서 그런거 같고, 다른 하나는 군복무중에 하지개방성 상처로 하반신 마취를 했었는데 그때 수술 후 소변을 안보면 방광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방광을 쌔게 누르면서 억지로 소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나름대로 걱정이되고 필요하다면 검진을 받아보려고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정력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