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합니다.
대음부가 조금 잘렸어요... (대음부가 정확한 명칭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 생식기중 딱 먼저 겉으로 보이는 부위인데 가장 앞쪽에 있는 입술 모양이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살이 좀 쪄서 속옷과 스타킹이 좀 죄는 느낌이 있었는데 스슬려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회사에서 따갑고 아프길래 집에 오자마자 씻으면서 봤는데 5미리 정도 찢어진거 같고 찢어진 나머지 부분이 엄청 부었더라구요. 누구한테 보이기도, 얘기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너무 황당합니다. 이런 일이 있기도 한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회사때문에 당장 병원으로 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임시방편으로라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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