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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경수술에 대해 ㅠ.ㅠ
등록일 2007-01-20 작성자 고래 조회수 1310
저는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아직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제가 자연포경에 대해서 알게 된 때는 고2(2004년)입니다. 갑자기 성기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팬티를 벗어봤는데, 포피 안의 노폐물이 조금 나와있고, 요도구도 보이더군요. 근데 그 포피가 또 벗겨지더군요. 그때부터 포경과 관련된 지식들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는 말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포경수술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포경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1%라나?? 그리고 포경수술하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울 것 같고요. 
발기시에 포피가 자연적으로 벗겨져야 자연포경이라는데, 저는 아직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손으로 벗겨야 하고요, 벗긴 상태에서 발기시키면 아픕니다. 저는 정말 포경수술이 필요한 건가요? 포피구가 좁은 것도 같은데........... 보통 10대 초중반 때에 포피와 귀두가 분리된다는데, 제가 좀 늦은 건가요? 자연포경이 될까요? 아님 포경수술이 필요한가요? 
저의 경우에는 포피를 자르는 포경수술밖에 방법이 없나요? 예를 들어 포피를 확장한다거나 이런 방법은 없나요? 포피 자르기 싫은데 ㅠ.ㅠ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이고 대부분이 정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충격이네요. 마음이 착잡해요 ㅠ.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