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구요 증상은 아침에 소변을 볼때 특히 심한데 소변볼때 따갑구 가끔은 소변 본뒤에도 쓰린 증상이 남아있어요 한두시간씩 갑니다. 피곤하면 특히 심합니다. 그리고 안아플때도 있는데 샤워를 하거나 좌욕을 하면 따가워요..그렇지만 질속까지 씻는다거나 하지 않아요..요도쪽인것 같은데 거의 전체적으로 화끈거리는 느낌이에요. 3개월정도 되었는데 생활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1개월전쯤에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 받았는데 소변검사 정상이고 확실히 잘 모르시는것 같았어요..처음갔을때는 곰팡이 질염인것 같다고 처방하셨는데 약을 3일먹고 주사 맞고 전혀 호전이 없었어요 다시 갔을때는 방광염인것 같다고 다시 처방해주셨는데도 효과 없었고요 마지막 갔을땐 약을 바꿔보자고 주셨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어요..그리고 직장때문에 도저히 병원 갈 시간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성관게 경험 있구요 한 사람뿐이에요..그사람은 증상 없습니다..가끔은 소변보고 일어설때, 배를 누를때 약간 찡한 느낌도 있어요..이런적이 27년동안 거의 없었어요..어렸을때 생리전에 약간 따가운것 말고는요...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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