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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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소변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등록일 2007-03-21 작성자 yimsik 조회수 975
50대 초반 남자입니다.  40살 부터 소변이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병원에는 아직 가보지 않았고, 그런대로 살고있습니다만 음주 후 심하고, 항상 잔뇨감이 있고, 줄기가 끊어지지는 않지만, 가늘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누구에게 들으니 소변을 눌때 발뒷금치를 들고, 그리고 10 여차례 끊었다가 누면 전립선을 강화시켜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하여 한달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맞는 말인지요?
오히려 전립선염이나 방광기능 이상을 초래한다는 말도 있는데... 어느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답변
남성의 배뇨장애의 대다수는 전립선질환과 그로인한 방광기능장애가 대부분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소변이 마려운 상태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립선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도 정확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방법보다는 반신욕, 숙면, 금주 등이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