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궁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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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3-26 | 작성자 | 이태훈 | 조회수 | 1047 |
안녕하세요. 물어 볼 것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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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고환을 자르고 싶다고 고민하실 정도라면 얼마나 힘드신지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환이 너무 중요한 기관이라 성욕이 너무 넘친다고 자르기에는 고려할 점이 많습니다. 지금의 고민이 해결되고서 결혼해 임신을 할 수도 없고, 남성으로서의 많은 신체변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정신과에서 일정기간 약물치료를 받아 보신 적은 없는지요? 현재 나이는 어느 정도시고 이성과 정상적인 교제를 해 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컴퓨터나 다른 음란물을 없애는 노력도 해 보셨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