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만 49세의 건강한 남성입니다. 중 2학년때 처음 자위행위를 배웠는데 처음부터 수 개월간은 정상적인 쾌감을 느꼈는데 정확히 얼마후 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어느날 부터 사정시 쾌감이 없어졌습니다. 처음 자위행위를 배운후에는 하루에 6번이상 그러니까 학교 화장실에서 한시간에 한번씩 자위행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횟수가 줄어 어느날 부터는 하루에 한번 정도 그렇게 고 1학년때까지는 하루에 한번 정도 그후에는 이틀에 한번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자위행위후 수개월이 흐른후에는 사정이 빨리 안되면 성기에 힘을 써서 억지로 사정을 했는데 그런 방법으로 사정을 한 후부터 사정시 쾌감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20세에 첫 성행위를 하게되었고 현재 결혼한지 2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사정시 쾌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정 직전 야릇하고 사정도중 느끼는 뜨끔뜨끔한 쾌감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정력은 좋아서 원하면 언제든지 성행위를 가질수 있습니다.
지금 저의 소원이 있다면 처음 자위행위를 했을때 쾌감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가지 않았나 생각도 됩니다만,
치료방법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저는 그외에는 모든것이 정상입니다. 지금도 체력은 40대 초반 이상이고 정신적으로도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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