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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전립선염
등록일 2007-07-07 작성자 윤진수 조회수 1096
안녕하세요. 
5/3 오럴을 받은후 증상 발생. 2주 증상치료후 과음으로 증상재발. 6/8 pcr검사 6/14결가 슈도모나스균으로 판명. 
약복용중 6/27 pcr재검사했습니다. 7/3 pcr검사결과 슈도모나스균이 음성으로 없다고  나왔습니다. 전립선액도 염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약은 로맥사신정등을 처방받았습니다. 

7/3밤 부득이 중요한 회식이 있어 과음을 했고 과음상태에서 혼자사정을 2번 했구요. 사실 그전처럼 요도속이 곪는 듯한 심한통증은 아니고 귀두가 당기는 느낌입니다. 사정하면 조금 시원해질까해서 5/7, 7/6도 한번씩 사정을 했습니다. 증상은 귀두가 당기는 느낌과 아주 미세한 동통정도가 계속 있네요.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1.6/27 pcr재검사시 전립선맛사지로 처음 나오는 전립선액 5-6방울은 검사하려고 슬라이드에 받으시고 마지막 나오는 2방울정도만 받아 pcr용기에 넣었습니다. 워낙 치료가 잘않되는 균이라고 하는데 슈도모나스균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없다고 나올수도 있는지요?
2.인터넷을 보니까 pcr의 경우 가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제경우도 차후에 약을 1-2주끊고 슈도모나스균에 대한 pcr재검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3.균이 죽엇다면 증상이 깨끗하게 나아야하는데 요도가 약간 가려운듯 동통이 있고 당기는 느낌입니다. 지금 약이 9일치정도 남았는데 약복용후에도 그런대로 참을만 하다면 다음번엔 항생제를 끊는게 좋을지 증상이 더 좋아질때까지 먹는게 좋을까요? 4.자주 사정을 해서 전립선액을 빼주는게 좋다고하여 그렇게 하고있는데 예전보다는 사정후 통증이 덜하지만 사정을 하고 다음날 않좋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배출해줘도 전립선에 문제가 없을까요?
5.소변을 참거나 자주 보면 조금 불편해지는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은가요?
수고하세요.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이윤수비뇨기과입니다.
1,2. 현재로서는 구지 PCR을 다시 할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상황에서 실제로 균이 나온다 안나온다가 치료의 방법을 크게 좌우하지는 없습니다.
3. 전립선염은 대부분 만성화가 됩니다. 지금 드시는 약을 다드신후 일단 증상을 지켜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4. 일주일에 1-2회 이상의 사정은 전립선에 도움이 됩니다.
5. 전립선이나 방광, 요도에 염증이 있는분들은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참는것은 안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 02-779-4500,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