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자식같이 다정한 병원 이윤수 & 조성완 병원 의료진이 환자들의 근심걱정을 함께 해결해 드립니다.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곤지름
등록일	2007-07-09	작성자	소심남.	조회수	1973
곤지름으로 약2달동안 4번의 수술로 절제를 하였으나 처음에는 1주단위로 2번 재발하더니 3주뒤에 다시 재발하여 이제는 병원에서 기다렸다가 수술하자고 해서 이렇게 기다리다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귀찮다 생각말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2번째 곤지름이 생기고 부터는 커피도 삼가하고, 술은 완전히 끊었구요.. 집에서 잠도 아주 많이 자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는 걷기운동도 하고 있구요,하루에 2번 반신욕꼭꼭 하구요. 일보구도 따뜻한 물을 샤워기를 이용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 곤지름이라는게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옮길수 있는지 입니다.. 다들 직접적 접촉이라고만 설명해 주시는데요.. 그 직접적 접촉이란게 뭔지. 제가 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써도 전염이 되는지, 식구들끼리 같이 밥은 먹어도 되는지, 다른사람과 악수나 포옹정도는 되는지 그 한계가 무척 궁금합니다.. 저 하나만 고생하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지금 항문 곤지름을 앓고 있는데 이게 음낭이나 성기쪽으로도 전이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또한 요도입구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요도 속(눈에 안보이는 곳에) 곤지름이 생길수 있는 것 인지,특히 반신욕할때 성기등이 물에 같이 잠기는데 이는 괜찮은건지, 비뇨기과에 가서 다른 성병있나 검사를 했는데 없다고는 하는데 괜히 곤지름이라는 병마와 싸우다 보니 음낭에 조그만 뭔가가 났는데 이게 뭔지 괜히 걱정만 생기고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세번째는 저 다니는 병원에서는 흡연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요..제가 하는일이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이되서 컴퓨터 앞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지라 줄이고 줄여도 반갑정도는 피고 있는게 이게 큰 문제가 되는지요... 네번째는 의사선생님들께서 다들 한 1년안에는 완치(병변이 생기지 않는단계)가 된다는데 정말인지 ㅠㅠ , 그리고 아직 제가 미혼이라 그러는데요.. 병변이 없으면 결혼을 해서 부인되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다보니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귀찮다고 생각마시고 답변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제목

곤지름

등록일

2007-07-09

작성자

소심남.

조회수

1973

곤지름으로 약2달동안 4번의 수술로 절제를 하였으나 처음에는 1주단위로 2번 재발하더니 3주뒤에 다시 재발하여 이제는 병원에서 기다렸다가 수술하자고 해서 이렇게 기다리다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귀찮다 생각말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2번째 곤지름이 생기고 부터는 커피도 삼가하고, 술은 완전히 끊었구요.. 집에서 잠도 아주 많이 자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는 걷기운동도 하고 있구요,하루에 2번 반신욕꼭꼭 하구요. 일보구도 따뜻한 물을 샤워기를 이용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 곤지름이라는게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옮길수 있는지 입니다.. 다들 직접적 접촉이라고만 설명해 주시는데요.. 그 직접적 접촉이란게 뭔지. 제가 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써도 전염이 되는지, 식구들끼리 같이 밥은 먹어도 되는지, 다른사람과 악수나 포옹정도는 되는지 그 한계가 무척 궁금합니다.. 저 하나만 고생하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지금 항문 곤지름을 앓고 있는데 이게 음낭이나 성기쪽으로도 전이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또한 요도입구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요도 속(눈에 안보이는 곳에) 곤지름이 생길수 있는 것 인지,특히 반신욕할때 성기등이 물에 같이 잠기는데 이는 괜찮은건지, 비뇨기과에 가서 다른 성병있나 검사를 했는데 없다고는 하는데 괜히 곤지름이라는 병마와 싸우다 보니 음낭에 조그만 뭔가가 났는데 이게 뭔지 괜히 걱정만 생기고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세번째는 저 다니는 병원에서는 흡연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요..제가 하는일이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이되서 컴퓨터 앞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지라 줄이고 줄여도 반갑정도는 피고 있는게 이게 큰 문제가 되는지요...

네번째는 의사선생님들께서 다들 한 1년안에는 완치(병변이 생기지 않는단계)가 된다는데 정말인지 ㅠㅠ , 그리고 아직 제가 미혼이라 그러는데요.. 병변이 없으면 결혼을 해서 부인되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다보니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귀찮다고 생각마시고 답변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