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3-4개월 전 남편이 비임균성요도염에 감염된 후 저와 부부관계를 계속 하였는데..(당시 알아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일단 믿고,,) 제게 이상한 증상이 있어(아래 쪽이 따끔 거리고 알레지 반응 처럼 습진이 질 입구에 상당히 포진) 산부인과를 찾았는데..산부인과에서는 일단 피곤하고 냉이 많고(저는 냉이 좀 많은 편입니다) 생리가 불순하면 생길 수 있다고 하길래 이런 종류는 곰팜이균이 번성해서 그런다 하시고 약물치료와 함께 약까지 계속 먹었는데..
어느 정도 괜찬다 싶었는데,,제가 쪼금 피곤하거나..남편하고 관계를 맺으면 여지 없이 같은 증상이 계속 발생하여 같은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성병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저의 증상을 진료하시고 그냥 알아서 판단하시나요. ? 제겐 성병이란 말씀은 안하신거 같은데 꼭 성병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저도 그럼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비뇨기과는 어쩐지 창피한 것 같아 가기가 어려워서 산부인과에 가는데..산부인과에서는 성병을 어떻게 진료 하나요?
(전 선부인과에서 소변검사 같은것도 안했거든요..그냥 증상만 보여주고 치료만 받았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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