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9주 5일째입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서 방광염이 아닌가 ..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했는데 전혀 그런건 없다더군요..
3일치 약을 주셔서 복용하긴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요..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5분도채 안되서 또 화장실을 찾게 되구.. 이런식으로 일주일이 넘었어요 ..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잘정도입니다..
물을 많이 먹으래서 많이 먹었더니 5분마다 화장실가서 무지하게 많이 소변을 봅니다 ㅎㅎ 그땐 시원하게 보긴해요..
왜 이런건가요.. 단순히 임신때문인가..ㅠㅠ
시원하지가 않아서 자꾸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니 이거 미칠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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