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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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소변이
등록일 2008-01-05 작성자 질문 조회수 1272
올해결혼을 앞둔  29세 아가씨입니다. 약혼자랑 관계를 맺고난후

부터 소변을봐도 시원하지가 않고 뒤돌아서면 마렵고..
소변양도 적으면서..밤새 화장실 가고 싶어서 잠을 못이룹니다.
방광염을 의심하고 산부인과에 가서, 소변검사를 해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고..신경성인것 같다고 집에가서 쉬면
괜찮아질거라고 해서..두달정도 쉬고 있는데..
나아지다가 심해지기를 반복하더니.. 회복할 기미도 안보이고
신경성이라고 하니까, 소변에 대한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데..
소변이 마려워서 안됩니다. 1시간도 안되서 소변마려워
견딜수없습니다. 산부인과, 내과 병원에 여러곳 다니면서
소변검사, 신장검사..등등 해봤지만 비용만 많히 들고
뚜렷한 원인도 없이.. 아주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일상생활도 힘듭니다..일도 그만두고..
밖에 나갈때마다 소변때문에 불안해서 기저귀를 차고 다니
고있는 상황입니다..
데이트 중간에도 화장실 위치를 살피게 되고..
일도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하는데.. 괴롭습니다..
관계후에는 더욱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런일로 피하게되고 서로 심정상하는일이 생기고..
결혼후에도 계속 이렇해 지내게 될것같아서
완치를하고 싶습니다
산부인과에서 검사해보면 방광염도 아니고
다 건강하다고 합니다.. 신경성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변이
마려워서..견딜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