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되는 관계 후에
고환 피부의 실핏줄에 여러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10-12개 가량 되는데..좁쌀만한 크기입니다.
그전부터 있었던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병원을 내원해서 소변검사를 해보니 아무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피검사하고 배양검사인가 하는 소변채취한걸로 하는 검사를 하고 일주일 뒤에 검사결과를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병원에 가니
검사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나오고
고환피부에 대해서는 혈관종으로 추측이 된다고 말을 하더군요.
성병은 아니니 걱정말라 했는데,,
부위가 부위니만큼..
자꾸 신경이 쓰이고 검사 결과도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 보고 여기 글도 읽어 보니 에이즈는 의심되는
관계 12주 후에 검사를 받아야 항체 유무를 알수 있다고 하던데..
의심되는 관계로 부터 6주후에 검사를 받았거든요.
검사결과를 들을 당시 이 점에 대해 질문하니..
잠복기를 말씀하시면서,, 그런거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을 했는데..도통 어느말을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요약
1. 혈관종이 맞는지요??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는데 그냥 두어도 되는 것입니까?
2. 피검사로 에이즈 검사를 의심되는 관계일로 6주후에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데.. 이 말을 신뢰해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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