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입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증세가 있었는데요, 겁이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선뜻 비뇨기과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명하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제 증상은
오전에는 별로 심하지 않지만(평소보다는 심합니다.) 오후가되면(오후 6시쯤) 오줌이 평소보다 훨씬 자주 마려워요 잔뇨감도 좀 있고
조금 심각할 정도로, 질문전에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전립선염은 오줌을 싸고나서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오줌싸고 나서 아픈게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심한통증은 아니지만 약간 성기안쪽이 저린다고 해야할까 아린다고 해야할까
정확히 표현못하겠지만 불편한 느낌이있어요 신경쓰일 정도로.
그리고 항문쪽에 약간 눌리는느낌 이 있는것도 같아요 .
배변할때가아니라 평소에요.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증상이 있고 난뒤부터 왼쪽 허벅지가 조금 저리는 느낌도 들어요. 요즘에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심하게 뛴적이 없어서 알배긴건 절대 아닙니다.
성경험은 없고 보통 고등학생들과 다를바가 없거든요 문란하지도 않고,
병원을 찾는게 당연하겠지만 불안해서 지식인에 먼저 질문합니다 아 그리고 아랫배 쪽에 약간 눌리는 느낌도 있었던것
같았어요 몇일 전쯤에는.
불안해서 요즘 다른것에 집중 할수가 없어요. 꼭 좀 도와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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