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곤지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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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6-21 | 작성자 | 방문 | 조회수 | 1996 |
수고하십니다. 걱정이 되어서 더 여쭈어 봅니다. 제 아내의 경우 질구 안쪽으로 (처녀막 안으로) 아주 많은 좁쌀만한 돌기들이 뭉쳐있는 것이 보이는데 전에는 없었습니다. 바깥쪽 즉 (대음순, 소음순) 부분은 깨끗합니다. 궁금한 것은 곤지름이 질 안에서부터 밖으로 자라는 경우가 흔한지요? 대략 확률은 어떤가요? 외지라 병원에 가기 쉽지 않습니다. 혹시 곤지름인지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나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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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남녀를 불문하고 외음부에는 음모나 피지선이 많아 정상적인 구조가 남들과 다르게 커 보일수도 있고, 알고계신 사마귀나 물집, 양성종물 등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음부사마귀가 의심되는 경우 레이저로 제거해 버리거나, 떼어낸 조직의 바이러스 검사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