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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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자위후 변비가 생기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등록일 2008-06-26 작성자 조지수후 조회수 5360
저는 사정을 하고 나면 극심한 변비와 잦은 소변 그리고 독한방구가 자주 나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심리적 요인으로 그런것은 아니고, 분명 사정으로 인한 증상이 맞습니다. 고3때는 때문에 아예 자위를 하지않고 6개월동안 속이 괜찮았는데 하고나서 다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양의원(내과) 2번 한의원 4번 모든 곳에 가서 약과 기타 치료행위를 받았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요.
그런데 6번 간 모든곳에서 사정이랑 변비랑은 상관 없다고 하십니다. 인터넷에서 저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있나 찾아봣는데 역시 답변들은 전부 상관없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적당하게 1~2주에 한번씩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너무 큰 장애가 됩니다.
상관없다는 말은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분명 저한테는 사정이 변비를 불러 일으키는 요인이 맞습니다.
최소한 병원에가서 어떻게 말하면 제 말을 조금이라도 납득할수 있게 할 수 있는지라도 알려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답변
안녕하세요 이윤수비뇨기과입니다.
사정이란 방광입구가 수축되어 막히고 전립선, 정낭, 정관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정액이 축적되어 괄약근의 수축이완운동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정후에는 일시적으로 전립선이 충혈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과 유사하게 소변을 봐도 시원하게 안나오고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은 항문 직장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장이 눌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지수후님의 경우 직장초음파를 이용해 사정전후의 전립선을 비교검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02-779-4500,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