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민성방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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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1-04 | 작성자 | 박선아 | 조회수 | 1323 |
안녕하세요 아직 21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심하게 웃거나 간지럼을 타면 바로 소변이 배출되고 했습니다. 참을려고 했지만 참아지지도 않았고 고칠려고 한약도 먹어보고 양약도 먹어봤지만 도저히 고쳐지질 않아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생각하기에 10살무렵? 그정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가끔 속옷에 소변에 묻어있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놀러가거나 사람들과 얘기를 할때도 너무 웃으면 소변이 나올까봐 제대로 웃ㅈㅣ도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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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흔히 출산후 생기는 ''복압성요실금''과 증상은 유사한 것으로 보아 괄약근이나 방광 자체의 기능이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능이사을 검사하는 방법은 ''요역동학검사''로 확인하고, 문제에 따라 약물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보통 수개월 이상의 장기치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