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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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질문이요..
등록일 2008-11-14 작성자 학생 조회수 1507
90년생이구요,

오늘 그냥 동네에 있는 병원에 갔었는데요,
저보고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손에 투명 장갑 끼시고 검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발기전 크기가 4cm이고 발기 후는 12정도 됩니다.. 그리고 고환이 작은편이에요..-> 평상시 길이가 성기 왜소증 아닌가요?
그런데 정상이라고 하면서 돌려보내던데,
발기전의 길이와 고환이 작아서 목욕탕/화장실 등의 사용에 불편함을 느낌니다.. 그런데 정상이라고 했으니 성호르몬 치료 등으로 개선될 여지가 없는 것이겠조?
크려면 성기확대 수술을 해야하는건가요?
미치겠습니다..전 진료 받고 성호르몬을 이용해서 성기와 고환을 크게하려고 했는데 정상이라고 하니...
관리자답변
한국인의 평균크기가 정확하지 않아 크다작다의 절대기준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차성징이 끝난 시기도 아니어서 2-3년은 더 지켜볼 필요도 있구요. 이 시기의 호르몬 치료는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어 함부로 시행받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때 가서도 정말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여러 대안들이 있으니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