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이 너무 이상합니다.89년생인데요.
2004년도에 고등학교 1학년때 양쪽 고환이 너무 아파서 뛰지도 못할정도로 아파서 동네 여러가지 의료과를 진찰하는 조그마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의사분이 고환 만져보시더니 그냥 부고환염인거 같다고 그래서 약먹고 그래도 고환이 좀 아파서
나중에 또 이런 정식 비뇨기과가 아닌 조그마한 병원에서 고환을 보여드리고 주사맞고 약먹었더니 괜찮아졌거든요,, 처음에 진료 받았던 병원에서 고환 초음파 검사 한번 받아보라고 했거든요,,근데 쪽팔려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못받았거든요,,
4년전 고환이 아팠던 그후로 고환이 이상해졌어요
현재 오른쪽 고환은 매우 단단하고요 크기가 매우 큽니다.왼쪽 고환은 오른쪽 고환보다 엄청 작습니다,,오른쪽 고환이 왼쪽 고환보다 최소 2배는 큰것 같아요. 오른쪽 왼쪽 고환 둘다 통증은 없는데요 왼쪽 고환은 누르면 막 말랑말랑하고 크기도 매우 작아요,,
여름에 샤워할때 고환이 축 느러트려있을때 진짜 크기 차이가 엄청 심하거든요,,오른쪽이 너무 커요,, 겨울에 성기가 쪼그라들었을때는 별로 외관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만져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고환 초음파 받아봐야 될까요?? 혹시 어느 질환으로 의심가나요? 그리고 고환 초음파는 어떤 형식으로 하는지?? 고환에 젤같은거 바르고 하나요?? 제가 그쪽이 민감해서 그렇거든요,, 민망하기도 하고,,
확실히 고환이 아프기 2004년 이전 제 고환과 지금의 고환은 100% 다릅니다,, 2004년 이전에 샤워할때 제 고환 보면서 짝짝이라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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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고환은 한족이 조금 늘어져 위치의 차이가 있곤하지만, 크기나 모양이 비슷해야 정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크다면, 한쪽이 작아졋거나, 반대편이 커자는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지는 경우 음낭수종이나 염증질환이 흔하고, 가끔 고환암도 잇으며, 작아지는 질환은 더욱 많아 정류소환이나 고환손상, 염증질환, 정계정맥류 등으로 고환의 성장이 방해를 받았거나 퇴화도 가능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아 조속히 검사와 치료여부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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