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미혼입니다.
석달전부터 갑자기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세한 증상은
1.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발기후 경직도가 약하고 지속되지 않습니다.
2. 발기시 가끔 요도안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있고 그러면서 발기가 가라안습니다.
3. 발기 후 분비물이 많이나오고 발기가 가라앉은 후 찔끔 새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별루 나오지 않습니다)
4. 성적인 흥분이 오면 얼굴이 빨개지고 추위를 느끼며 오한이 옵니다. (전에는 전혀 그런적이 없습니다)
5. 아침발기가되지 않습니다. (이건 좀 오래됬습니다)
6. 발기 시 다른곳에 비해 성기 밑둥의 직경이 얇고 힘이 없습니다.
7. 평소에 고환 아래쪽 사타구니 정 가운데에 열이 있고 부어있는 느낌입니다.
다른 병원에서 혈액, 소변, 초음파 (주사제를 맞고 발기 후 검사함) 검사를 하였는데
성병등 세균 감염은 없었으며 남성호르몬도 비교적 정상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혈관 등 음경자체의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해서요.
어떠한 검사가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답변바랍니다.
특히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검사가 가능한지요?
좀 충격적인 일이 있고 나서 그 다음부터 그런게 아닌가 해서요.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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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발기기능은 여러 신체기능이 조화를 잘 이뤄야 가능한 현상으로 심혈관계(동맥, 정맥), 내분비계(호르몬), 신경계, 심리적요인 등등 여러분야가 관여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중에는 전립선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병원을 찾아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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