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비뇨기과를 몇 차례 다녔습니다.
증상이 성기앞 포경한 부분이 새벽만 되면 괴로울 정도로 간지러워 한자 남깁니다.
결혼 초 와이프와 성관해를 했을시 이상 증사이 없다가...와이프가 미래나??피임 기구를 사용한 후 실부분에 성기가 닿아서 그런지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고,아프고 간지럽기 시작하여 비뇨기과를 찾아 성검사를 하였더니 유라플라즈마가 있다하여, 와이프는 피임기구도 제거하였고,같이 약을 먹고 난후 유라플라즈마외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일반 치료만 하러 댕겼지만...
진짜 울고 싶을 정도로 새벽2~3시만 되면 심한 간지러움에 힘이 듭니다.기존 병원에서 주신 세균성질환 연고와 심히 간지러울때 바르라는 연고,,,한 두차례 바를시엔 효과가 있더니 이제 내성이 생겨서인지 바르나 마나 하루도 편히 자는게 힘들 정도입니다.
저가 아토피 증상이 조금 있다보니..병원에서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착용하라 하셔서 황토속옷과 통기성 좋은 속옷을 입어도 전혀 낳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괴로움에 긁은 흔적에 진물과 도돌도돌 상처뿐이네요...
나름 와이프 걱정에 말도 못하겠고, 혼자 대학병원부터 전문의료진을 검색한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내원하기전에 지금 제증상이 어떠한지 조금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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