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미치겠어요....
키친타올 다쓰면 나오는 휴지마는 둥그런거 나오잖아요....
제가 그렇게 생긴 두꺼운 걸로 고추에다가 억지로 쑤셨거든요..; 안들어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고추 겉표면이 살짝 얼얼하기 만했는데 그거 빼고 나서 기분이 좋길래 2번더하고
그냥 빼뒀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화장실에 서 소변을 보는데 고추에 감각이 없는거에요...
원래는 고추에 힘을주면 고추가 빨딱 빨딱 들어갔다 나왔다 했는데 아무리힘을줘도 예전처럼
힘이 많이 들어가지가 않고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리 손으로 만져줘도 단단해지지 않고 말랑말랑하게 잠깐 커졌다가
축쳐져서 금방 작아저요.. 아무래도 고자가 된거같아요.... 시험기간이라
부모님주무시고 혼자 책상에서 호기심에 해봤는데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ㅠㅠ
그리고 내일 모래가 시험인 고등학생이라 아주 쪼금 잠 안잤는데.. 수면부족으로 발기가 안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 그렇다고 성기가 막 아프진 않거는요?
느낌이 살짝 뭔가 치약을 얊게 음경 밑에다 발라놓은듯한 느낌만 들고 손으로 만져서 발기시키려고 하면 힘없이 살짝커졌다가 울끈불끈하게 커지지않고 다시 숙으러 들어요..
아 어떡하죠ㅠㅠㅠㅠㅠ 선생님 꼭 도와주세요...
네이버지식인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빨리 바로 의사 선생님한테 듣고 싶어서 상담 올려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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