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생님 ,,,
저는 27살의 신체건강한 말년병장 군인입니다 ...
제가 2개월전에 휴가때 한번 심인성발기부전을 경험한후로
부대에서 성기 발기 시켜보는 버릇(?) 이 생겼는데
3일전부터 저한테 생긴 너무 이상한 상황떄문에
걱정되고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3일전부터 갑자기 발기가 안되는겁니다 .
성기를 만지고 자극을 시키면
피가 몰리면서 부피도 좀 커지고 길이도 늘어는 나는데 이상하게 성기 안쪽에
요도가운데 좀 안쪽서부터 성기 둘레 안에 가운데 까지 항상 생겼던 딱딱한 줄기(힘줄?)
같은것이 아예 안생겨서 성기가 발기가 안됩니다 .. 그냥 좀 커지는 정도에서
끝나서 아예 자위자체가 안됩니다 .
4일전까지만 해도 발기 시키면 그 성기안쪽에
항상 생겼던 딱딱한 줄기(힘줄?) 같은것이 성기를 꼿꼿이 세워주고 딱딱하게 해주는 역할을
했었는데 갑자기 하루만에 이것이 안생기고 없어져서 너무 불안합니다 ..
아침발기때도 제가 만져보았는데 성기가 커지기는 해도 그 딱딱한 힘줄이 전혀
없어서 그냥 딱딱하지도 않고 성기를 밑으로 누르면 그냥 눌립니다 ...
성생님 전 나름 신체건강하다고 생각 하고 당뇨변 이런 과거 병럭도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 거죠? 이렇게 하루만에 성기가 이상있을수 있는건가요?
왜 갑자기 발기때 성기안쪽에 꼿꼿히세워주고 딱딱하게 했던 그 줄기(힘줄)
같은것이 안생기는 건가요??
너무 불안하고 걱정스러워서 군대에서 매일 이생각만 하고
활기가 전혀없고 우울하네여 ...
제가 다담주에 말년휴가라 내원을 하겠지만 지금 우선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서
일도 안되고 우울해서 ... 하루종일 걱정만 하네요 ...
성생님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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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단단해지는 두갱의 기둥을 '음경해면체'라고 부르는데, 발기가 되려면 이 기둥에 피가 몰려 단단해져야 합니다.
나이로 보아 일시적인 현상의 가능성이 많으니, 담배를 줄이시고 훈련과 운동을 많이 하시며, 휴가중 가능하다면 이성과의 직접적인 스킨쉽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정상적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문제가 있다면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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