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빈뇨,잔뇨,야간뇨 증상이 있어서 다른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통증은 전혀 없구요.
증상은 대략 10년쯤 지속되었습니다.
검사항목은
1.소변검사 2.전립선초음파 3.피검사
이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립선염이라고 진단을 하시네요...
초음파 사진보니까 하얗게 된 부분이 좀 많더라구요
소변에서도 염증이 많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2개월간 약을 복용했는데 증상이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검사방법이 틀리던데,
저렇게 검사해도 전립선염 진단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전립선염이 통증이 전혀 없을수도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 옮길까 생각중이라서 문의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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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말씀처럼 소변검사와 전립선맛사지검사(또는 정액검사)로 전립선염 자체를 진단하지만, 오랜기간 반복된다면, 세균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검사(PCR)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증상의 다른 질환을 구별하기위해 다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주치의와 자세한 상담을 나누시고, 그래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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