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피부과 탈모방지클리닉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두피에 성장인자호르몬이라면서 머리에 주사를 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따로 탈모방지 경구투입 약물은 처방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발기가 잘 안되곤 합니다.
발기가 되더라도, 체위를 바꾸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다시 죽어버리고 재발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정량또한 적은데요... 제가 눈으로 봐도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사정량이 적습니다.
제 나이는 38에 몸무게는 84키로 정도 입니다.
혈액검사를 했을때 남성호르몬 량은 정상으로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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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우선 주치의선생님께 증상을 말씀드리시고, 사용하는 약물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약에 의한 증상은 약을 교체하거나 중단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먹거나 체중이 늘면서 생기는 갱년기 증상이라면 약물치료와 무관하게 남성호르몬 저하증상이 생기며, 이는 혈액검사로 확인하고, 정도에 맞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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