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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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음낭수종
등록일 2011-05-09 작성자 조회수 4289
안녕하세요 울아기가 이제 32개월되었는데요..
태어날때부터 음낭수종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제가 사는곳이 너무 촌동네라서 그런지..100일도 안되는 아기를 수술을 당장 시켜야된다고 하길래..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돌전까지 기다려도 된다고 해서 안시켜서..
두돌이 지나서 30개월안되어서 다시 병원을 찾아가니까..
초음파상에선 음낭수종이 없다고 하는거예요
왼쪽에 아주 약간 물이 차있긴 한데 이런걸로는 수술 안한다면서 병원두곳에서 그러더군요
이건 좀 기다려봐도 될 것 같다고 그러는데..이말이 맞는가요?
초음파상에서 괜찮으면 괜찮은건지..
외관상으로 봐도 괜찮은데.. 아기가 울거나 대변을 보거나 뛰어놀거나 하면 음낭이 커지면 음낭수종이나 한번이라도 엄마가 봐서 커지면 데리고 와서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가 자고 일어나면 음낭이 작아지면 음낭수종이니까 데리고 와서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봐서 이런증상이 일어나면 음낭수종이고 엄마가 봐서 아기가 뛰어놀거나 울어도 음낭이 안 커지면 음낭수종이 아니라는데..
제가 음낭크기가 얼마나 커져야 큰건지 제가 어떻게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이방법 말고 의사샘께서 구분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요?
엄마가 의사도 아닌데...엄마가 그냥보기엔 커져보이길래 데꼬 와서 음낭수종이 아닌데..괜히 수술을 시킬수있고 ..그런 큰실수를 저질르면 안되잖아요.
초음파로만 음낭수종인지는 알수 없다고 하던데..엄마가 눈으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하던데..
다른방법은 없는가요? 음낭수종인지 아닌지..
초음파로만 구분할 수 없는가요?
32개월정도 되었는데 수술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