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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경길이 연장술에 대하여..
등록일 2011-08-03 작성자 궁금해 조회수 4590
안녕하세요.
음경길이 연장술에 관심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의 짧은 의학 상식에서 음경길이를 연장하려면 현수인대를 손봐야 하고 이 경우 발기시 성기의 각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L모 비뇨기과에서는 음경길이 연장술대 현수인대가 아닌 윤상인대를 박리하고 발기각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발기각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이 주장에 대해 이윤수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관리자답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발기시 단단해지는 두개의 음경해면체는 겉으로 들어나는 부분말고도 골반뼈 근처까지 숨어잇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정도가 개인차가 심하고, 수술로 교정을 해도 다시 되돌아가려는 경향도 있어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수술후 성기에 추를 매달아 일정기간 유지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보통 성기를 굵게하는 수술을 함께해서 이식한 조직이 붙잡아주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지만, 이 역시 수술후 3-4개월이 지나 붓기도 가라앉고 유착(수술직후 한동안 늘러붙어 보이는 기간)이 풀려야 알 수 있는지라, 너무 과도한 기대는 실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선생님과 충분한 상담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