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남성입니다. 1년 전쯤에 한번 발기가 된상태에서 1시간이 넘도록 성행위를 안하고 참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 고환인진 전립선인지 심한통증이 왔었는데요, 그후 관계시 발기력이 떨어지고
삽입후 지속시간도 20분정도 하던 것이 5분 안쪽으로 줄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정 타이밍도 조절되고, 관계시 한번 흥분해서 발기되면 계속 발기 상태가 유지 되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터치가 없거나 하면 발기가 되있다가도 서서히 금방 발기가 풀립니다. 이상태가 계속 지속이고요
그래서 근처 비뇨기과에서 약을 처방받아(브로보톤 50mg 4알)을 먹었는데 예전처럼 성기능이 좋아졌지만 안먹으니 다시 상태가 원래처럼 되더군요
술, 담배 거의 안하고, 179cm키에 65kg 정도 합니다. 직장생활 하고 있고요
혈류 문제나 전립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 그리고 이런게 겹치고 겹치다 보니
심리적 문제까지 겹친건 아닌가 해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전립선염이거나, 음경해면체 손상이라면 초음파 감사 혹은 혈액검사를 하나요?
비용이 궁금 합니다.
치료법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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