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수 있은지 6개월째입니다.
더 검사를 받아 봐야할지...
어떻게 할지 고민끝에...
귀원을 찾았습니다.
상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주차검사>- 4월 20일
[소변검사, pcr 8종 검사, 매독. 에이즈검사]
→결과 : 모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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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검사>- 5월 9일 검사
[소변염증, 정액염증, 소변-정액 섞어 pcr8종 검사, 세균배양검사, 매독, 에이즈, 헤르페스2형포킷검사]
→결과 : 정액 염증. 세균배양검사에서 포도상구균검출, 그외 검사는 정상이였습니다.
→처방 : 항생제,소염제 1주일분 처방 받음(결과 이상 없음으로 그외 처방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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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검사>- 6월28일 검사
[소변염증, 정액염증, 소변정액 섞어 pcr24종 검사, 헤르페스 2형(포킷), 헤르페스1형2형통합항체검사]
→결과: 정액 조금 더 많은 염증, pcr24종에서 연쇄상구균검출, 그외 검사는 정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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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검사>- 7월 5일 검사
전립선 마사지 소변검사. 정액검사
→결과 : 전립선 염증소견
→처방 : 12주차 연쇄상구균 검출이 되어 항생제.소염제 그리고 항바이러스제 1주일분씩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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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검사>7월19일 검사
소변-정액검사, pcr24종, 헤르페스 2형 포킷검사, 1형2형 통합항체검사
→결과 : 결과지를 받아 보지 않았지만 전화상으로 정상 판단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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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비세균성 전립섭염으로 치료까지 요하지 않고 생활습관이나 심리적안정과
상황을 지켜보는 쪽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헤르페스는 여러번 검사 음성으로써 양성일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진단 받았구요,
최종으로 검사를 받고 3달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네요.
증상은 요도쪽이 따끔(화끈)거리고 요도입구쪽 피부증상 그리고 발기후 쿠퍼액으로 인한 요도입구쪽 약간 붓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기주위 즉, 음모쪽에 따금거리고 찌릿한 증상이 있습니다.
가끔 뽀루지가(물집은 아님) 나네요...그걸 짜면 피지가 나옵니다.
대략 이런증상들이 호전이 되지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헤르페스일까봐 너무 두려운 마음에 있습니다.
내용보시고 상담 부담드리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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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전립선염은 세균이 없어져도 가벼운 증상이 반복될 수 있으며, 과로나 수면부족, 오래 앉아 있거나, 성관계 후의 불쾌감이 더 심할 수 있으니, 피로한 저녁시간에 10-15분의 반신욕이나 숙면, 금주 등의 생활습관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생활에 심한 불편을 느낀다면, 자기장 치료를 포함한 기계를 이용한 대증요법들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잇으니 병원을 찾아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기근처의 여드름과 유사한 피지를 포함한 병변을 '피지선 낭종'이라 하며, 얼굴근처처럼 자주 나타날 수 있고, 간혹 종창(붉게 붓고 커지는)으로 상당히 고생할 수 있으니, 이 역시 심할때는 비뇨기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음모가 따끔거리신다면 혹시 '사면발이'라는 벌레는 없는지, 털에 붙은 '서캐(번데기)' 여부를 의사로 부터 확인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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