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처음으로 취침 2시간후 심장이 뛰고 아랫도리가 불편한것 같아 잠이 깼었는데 원인은 성기가 발기된후 줄어들지않아서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수면중 깨는 고생하고 나서 지금까지 발기의 정도(귀두부분은 팽창안됨)는 약간 약해진 상태의 자극을 받아 새벽 5-6시에 깨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발기의 원인이 취침전에 마시는 물인듯 하여 물을 3-4시간 전부터 마시지 않아 보았더니 약간 도움이 된듯하지만 새벽의 장시간의 거북한 발기감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듯 합니다. 특히 이 발기의 이상한 점은 잠이 깨면 작아져 편안해지고 다시 자면 커져 불편함을 준다는 겁니다. 평소 소변횟수에 변화는 없고 수면중 깨서 소변을 보고나면 확실히 성기의 크기가 줄어들어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위의 발기문제가 성교시에도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예전에 와이프가 저랑 잠자리후에 요도염, 신장염, 패혈증까지 걸린적이 있어 서로 잠자리를 멀리하고 자위행위(1일1회)로 만족하다 요즘 다시 2년만에 와이프와 잠자리를 했는데 몇달전부터 저를 괴롭히는 수면중 과도한 발기때문인지 모르지만 귀두의 압력이 쉽게 약해져 삽입시 질내부의 압력에 계속 귀두가 쫄아들어서 발기가 잘 안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귀두를 질밖으로 빼내 피를 모았다 들어가는걸 반복하여 일을 마쳤지만 귀두가 작아진 상태로 사정을 해서 그런지 부인도 다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만족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성교시 귀두의 압력이 약해진게 수면중 과도한 발기가 원인인가요? 해결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위행위나 기타 자극행위가 원인인지 아니면 다른 질병이 있는지요? 계속 수면시간이 1-2시간 부족한 상태이고 성생활도 제대로 될 지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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